비엔나 = 오스트리아 빈의 영어식 표현
비엔나 소시지
이를 개발한 요한 라너가
처음엔 '프랑크푸르터'에 살아서 '프랑크푸르터 소시지'였다가
나중에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비엔나 소시지'가 됨
비엔나 커피
정식 명칭은 아인슈패너
오스트리아에선 모짜르트가 럼 넣어서 먹는걸 즐겼다고 하는 의외로 유서싶은 커피 음료
유명하니까 당연히 외국까지 퍼졌는데
미국 군인들이 에소프레스의 쓴맛이 너무 강해서 물타 먹은 커피가
아메리카노가 된 것 처럼
영국에서 이 커피보고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한 커피니까
빈 -> 비엔나
비엔나 커피라고 부르면서 먹음
그러니까
비엔나 커피, 비엔나 소시지는
오스트리아식 커피
오스트리아식 소시지
랑 같은 의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