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적 여유가 있을 땐 가끔씩 빵을 굽습니다~.~
가게가 워낙에 작다보니 발효실도 없고, 오븐도 작아서..ㅎㅎ
빵을 제대로 만들 여건은 안되지만ㅠ
긴빵 좀 구워서 요렇게 에그마요만 만들어서 넣어도
꽤 맛있는 샌드위치가 됩니다..ㅎㅎ
아침에 모닝커피랑 묵으면 든든해용^^
속에 꽉 찬 에그마요~
저는 마요네즈를 조금, 약간의 소금, 허니머스터드 조금 넣어서
계란의 고소함을 좀 더 강조하도록 만듭니다~
빵 자체가 스윗브레드라서 조화가 잘 됩니다 ㅎㅎ
팔고 남으면 여치니네 집에도 가져다 주는데 아침에 먹기 좋데요^^
얼마전에는 복지센터 어르신들 모시고 강정 원데이를..ㅋㅋ
원데이 하느라 강정레시피를 하나 만들었..;;
개인적으로 통견과가 먹음직 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먹을 때 식감도 좋아서 선호하는 편…
대신 굳히고 자르고 하는게 좀 어려워집니다~.~
땅콩.호박씨.해바라기씨.아몬드.호두.캐슈넛 까지 6가지 견과류와
크랜베리와 콘후레이크 까지 들어가서 식감도 맛도 풍부함
만들고 남은거 여기저기 나눔했는데 좋아들 하시는군요 ㅎㅎ
그럼, 오늘두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