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할머니들이 가장 애정하는 옛날 향토음식에는 메밀로 만든 새미떡과 돌레떡 그리고 빙떡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제주도 재래시장에 가면 다양한 재료로 빚은 신식 떡들이 식감을 자극하지요.
(한 예로 시중에 파는 오메기떡은 그 재료나 모양이 정통방식이 아니랍니다)
어려웠던 시절, 끼니를 해결하기도 벅찼던 시절 제주도민들이 먹었던 음식입니다.
올해 75세인 어머니의 솜씨입니다.
메일 새미떡
메밀 돌레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