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서 울산에서 물라면 추억의 간식이라고 나왔는데
난 듣도보도 못해서 여기 한번 물어봄.
지금은 부산사는데 울산에서 초, 중, 고, 20년 넘게 살았는데
쫀디기 튀김에 라면스프 뿌려주는건 초딩때부터 봤는데 물라면을 못봐서
일단 내 가까운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아는 사람이 없어서 다른 울산 분 있으면 궁금해서
90~00년대 학창시절 보낸 지인분들은 다들 모르길래… 젊은애들 세대 음식인가 싶기도 하고
삼산동, 달동, 복산동, 태화동, 양정동, 염포동, 남외동, 학성동, 신정동, 야음동 쪽은 친구들이랑 가족들 살아서 물어봤는데 다들 모르더라구…
동구나 호계 울산대 쪽에서 유행한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시대가 달라서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고 궁금해서 물어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