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팔고 남은 것들을 집에 가져와서
휴무일에 티타임을 즐기고 있습니당ㅎ
클래식 스콘 팔고 남은거랑 휘낭시에 굽고 남은 브라운버터도 들고옴
브라운버터에 슈가파우더 섞어서 스프레드 처럼 만들어서 발랏어용
스콘에는 역시 홍차..ㅎ 얼그레이 입니다~
집에서 이래 한상 차려놓고 보면 뿌듯함~.~
나중에 돈 마니 벌면 예쁜 티팟 많이 사야지..
스콘 오븐에 한번 뎁혔더니 쥐깁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명작스콘임
위에 바른 스프레드가 또 맛이 구수한게 참 좋네요
얼그레이홍차 또한 넘넘 좋네요
아침 부터 스콘에 홍차..ㅎㅎㅎㅎ 커피+시나몬롤 만큼 감동적인 조합입니다
이 날은 누텔라브라우니 가져왔었네요~
유튭에 레시피 올렸던건데 반응 좋았던..ㅎㅎ
옆가게 사장님이 더치커피 원액 하나 줘서 그거랑 먹습니다
역시 브라우니는 홍차 보단 커피안주 입니다:)
바나나 얼린게 있어서 가게에서 유통기한 다된 우유 가져온거랑 갈아버림
얼린바나나에 꿀이랑 우유.. 심플하지만 최고의 맛입니다 ㅋㅋ
이게 그냥 쉐이크임
여치니가 여행가서 사왔다는 다람쥐커피
가게에서 가져온 커피맛 머핀과 커피..
커피+커피=커핔ㅋㅋㅋㅋ
초코머핀도 가져왔었는데 초코는 역시 커피랑..
가게에서 쓰는 원두 주문하면 맛보기로 드립백 하나씩 주네요
사은품 드립백 내려서 초코머핀이랑 먹어요~.~
위에 커피머핀도 그렇고 배합자체를 제가 만든 머핀인데
맛이 제법 개안습니다 ㅎㅎㅎㅎ 가게에서 인기메뉴임
그럼, 오늘도 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