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추석당일만 빼고 계속 일하다가 몸살이 나서 오늘은 하루 쉽니다 ㅎㅎ

홍차나 한잔 하면서 그동안의 집밥요리 올려봅니다~~~

우동사리가 싸게 파는게 있길래 많이 구매해놨..

((유탕면 보다는 낫겠지 싶어섷ㅎㅎㅎ))

튀김뽀시래기는 가게아랫층 음식점 하는 동생한테 삥뜯음

집에 만들어둔 쯔유가 있어서 그걸로 붓카케우동 ㄱㄱ

냉동돈까스도 하나 꿉고, 온센타마고도 만들고..

흠.. 온센타마고 실패..ㅋㅋㅋㅋ 온도조절이 문제였나 봅니다

노른자는 너무 익었고 흰자는 덜익었네요

그래도 맛있습니다..ㅎㅎ 쯔유에 비벼서 돈까스랑 같이 먹었어요

극락입니다..ㅎㅎ 시판쯔유랑 우동사리, 돈까스 사다가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용

만들어둔 쌈장을 너무 오래 방치하면 안될것 같아서

있는 야채랑 다짐육이랑 볶아서 파스타 비벼먹음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은 있습니다ㅋㄷ

그럼, 오늘도 즐거운 개천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