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서 가게 하루 쉬면서 재택근무 중입니다~.~
쉬어도 쉬는게 아닌.. 청년몰 회장하면서 신경쓸일이 너무 많고;;
왕복3시간 출퇴근 4년째 하니깐 몸은 몸대로 피곤이 쌓이네요
그래도 잘 챙겨 먹으면서 버티고 있음..ㅠ.ㅠ
대패삼겹이 많이 남아서 다 때려넣고 뭇국 끼리묵었습니당
대패와 무우 넣고 끓여서 새우젓.후추로 간했음
마지막에 파.고추.마늘 넣고 살짝 끼려서 완성
기름지고 시원하고 맛납니다..ㅎㅎ
밥 말아서 오이지무침 한개 올려서 먹으니 극락행ㅎ
가지가 두개 있어서 반갈죽해서 버터에 굽고
그대로 먹긴 심심하니 간장소스 만들어서 끼얹어 먹음
버터에 구운 가지 풍미가 간장소스를 뚫고 나옵니다
달큰하니 구수한.. 그러면서 또 간장 소스의 짤쪼름하면서
또 고추의 매콤함 까지.. 밥 반찬으로 먹어도 딱 좋을것 같음
그럼, 저는 다시 업무처리 하러 갑니다
다들 몸관리 잘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