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청년센터 요리수업 이후에 남은 냉이..
데쳐서 얼려놨다가 얼마전에 먹어치웠습니다 ㅎ
솥밥 짓고 냉이 얹고 뜸들임
명란젓이랑 참기름 넣고 비벼먹을 준비, 엄마반찬도 꺼내봅니다
시락국은 여치니가 준 인스턴트시락국 입니다 ㅋㅋ
명란젓 참기름 넣고 슥슥 비비다 보니 딱 좋은 정도의 누룽지 ㅎㅎ
냉이 향도 좋고 짭짤고소한게 맛 좋습니다 ㅎㅎㅎㅎ
냉이반찬 중에 된장양념에 무친 냉이나물을 좋아해서 ㅎㅎ
냉장고에 있던 표고버섯이랑 꺼내고, 된장양념 만들어서
파스타랑 같이 무쳐보았습니다:)
냉이의 향과 표고의 쫄깃함, 된장양념의 짭짤함
이것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