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먹고살기 위한 요리를 하는 곰입니다
본가에서 받아온 짜장가루로 짜장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돼지다짐육이랑 다진양파 듬뿍 넣고 짜장가루 넣어서 만든 짜장과
냉동실에 있던 칼국수면발을 사용했음
깐풍치킨도 냉동치킨 오븐에 구워서 만들었네요~깐풍소스는 직접 만듦
맛있습니다 ㅎㅎ
칼국수면발 보다 좀 얇은면발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깐풍치킨도 딱 맛있게 되서 만족, 두가지음식의 조화도 만족 ㅎㅎ
작년연말에 메뉴개발용으로 구매한 시판 동파육소스,
먹고 남은 편육을 가지고 비빔국수 만들어 봤습니당
동파육소스가 너무 향신료가 쌔서 간장.설탕.참기름 넣어서 간을 맞추고
국수 위에 청경채.편육 올리고 소스를 끼얹었음
소스를 좀 더 걸쭉하게 만들었어야 동파육 느낌이 확 났을것 같네용
조리 하는 동안에 미리 실온에 꺼내놓은 편육은 적당히 쫄깃하고
아삭한 청경채와 간장.설탕.참기름을 넣어서 익숙한듯 이국적인 동파육소스로 비빈 소면
다 잘 어울리네용 ㅎㅎ 간이 딱 맞음
여러가지 고기요리에 동파육소스 응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당:)
그럼 오늘도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