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운 빵과 직접 준비한 음료로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바깥에 나가는거 싫어해서 휴무일엔 왠만하면 집에서 다 해결합니닼ㅋㅋ
가게에서 빵 만들어서 판매하고 남은 반죽으로 만든 모닝빵과
마찬가지로 가게에서 쓰고 남은거 가져온 크림치즈프로스팅
팔고남은 얼그레이밀크티 까지 가지고 와서 휴무일 아침에 가진 티타임
따뜻한밀크티와 아이스밀크티 두잔 마셨습니다 ㅎㅎ
폭신폭신한 빵에 크림치즈프로스팅 발라서 먹고
얼그레이밀크티 까지..ㅎㅎ
좋은 티타임이었다…
가게에서 소보로빵 구워서 팥앙금하고 크림치즈 샌딩해서 판매했습니다
팔고남은거 집에 가져와서 휴무일 아침 티타임~
이번에는 가루녹차 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JMT
앙버터 보다는 개인적으로 앙크치가 맛나네요:)
팥앙금이랑 녹차는 잘 어울리니깐..ㅎㅎ
달달함을 느낀 후에는 구수한 가루녹차 한모금
이렇게 먹고나니깐 든든하네요
오늘도 휴무일.. 고오급 스러운 티백에 들어있는 루이보스티
최근에 가게 그만둔 지인에게 받은 냉동페스츄리생지로 크러핀을 만들어서 주변에 나눠먹고
남은거 집에 가져와서 얼려놨다가 수제디플로마크림을 채웠습니다
달달 고소 촉촉한 크러핀과 따뜻하고 달큰하고 민트향이 가미된 루이보스티
조화가 좋습니다..ㅎㅎ 추운 겨울아침에 기분좋게 티타임가지면서 휴무일의 시작을 즐기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