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여쭐게 있어요.

작년 5월 중순에 헬스를 시작해서 3개월 했는데요. 그당시 몸무게가 68kg....

3개월동안 죽어라 해서 61kg으로 뺐는데요.(매주 등산을 갔습니다.)

3개월 헬스 끝나고 그뒤로 헬스는 따로 안하고 작년 10월까지 산을 계속 탔습니다.

그뒤로는 현재까지 헬스와 등산 모두 손놓고 있었더니...한두달 전부터 배와 옆구리 살이 엄청 나와서 걱정하다가

어제 헬스등록하고 오늘 첫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헌데....!!!! 몸무게는 현재 63kg.......나온 배와 옆구리를 보면 정말 의아한 결과여서 놀랐는데요.

이런경우 몸에 체지방이 많이 쌓여서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헬스장에서 주로 해야할 운동이 무엇일까요? 트레이너들은 역시나 봐주지 않아 이곳에 도움요청합니다 ㅜㅜ

오늘 하루 런닝머신과 자전거만 죽어라 탔거든요.

또하나 제가 운동을 저녁6시쯤 시작하는데요. 저녁식사를 먹지않고 운동을 하면 끝나고 집에오면 8시30분...

이때 저녁을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퇴근이 5시... 식사를 하고 헬스장가기엔 시간이 늦어지고...

운동끝나고 집에와서 밥 또는 야채를 먹어도 될까요???

아~~~~ 정말 뱃살...옆구리살....등등 불어난 몸을 슬림하게 많들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