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다닌지 어연 3년이 넘었는데요
요즘 나이를 먹어서 ..?!(20대 후반)인지
자꾸 사소한게 신경 쓰이는데요
헬스장 매너 관련해서 지극히 기본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1.개인용 수건을 지참에서 기구에 최대한 닿지 않게 하고 땀이 묻으면 닦아준다
2.TV소리 혹은 노래소리 혹은 무거운것을 들때마다 내는 이상한 신음소리 등등을 자제한다
더 많이 지켜야할 매너가 많겠지만 저는 이정도만 지켜줘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요즘 진짜 1번을 안지키는 아저씨들이 너무 많아요 ..
진짜 수건을 안갖고 다니는 이유가 뭐죠?
한마디 하고 싶지만 진짜 일 커질까봐 직접 말도 못하겠네요
이분들 입장에서 대신 말씀해주실분 없나요?
이해라도 해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