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어느순간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다이어트를 진행중인 직장인입니다.

7/15일 170/83kg으로 시작을 해서 현재 66.3kg입니다.

섭취방법은 안좋은방법으로 하였습니다.

주로 과일/요거트/닭가슴살/고등어 그날 그날 따라 달라지고 6시이후에는 금식을 합니다.

그래도 간혹 일주일정도는 먹고싶은 음식을 먹으며 운동은 빠지지않고 해서 체중무게가 큰 변화없이 빠지고 있습니다.

운동은 유산소운동만 합니다. 아직은 근력운동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하루 1~2시간정도 잡고 하였습니다.

출근전 6시에 기상해 런닝을 1시간타고 자전거를 15~20분정도 탔습니다.

퇴근후 7~8시 1시간 런닝을 이용하였습니다.

요즘에는 학원을 다녀야 해서 아침운동만 하고 간간히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였습니다.

너무 먹지않아서 요요가 온다는 지인분들도 있었는데 나름 계획을 가지고 하는중이라 집중만 잘한다면 요요없이 잘할거라 생각중입니다.

목표는 62kg라서 아직 달려야할날이 있지만 힘이 들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70kg일때는 음식을 먹어도 운동 하면 또 빠지겠지하고 먹는데 60kg대로 오니 먹는것도 잘 안먹어지네요.

심리적으로 먼가 불안해서인지

그래도 좀더 양을 늘릴려고 밥도먹고 하고 있습니다.

62kg가 되면 유산소운동을 좀 줄이고 근력운동을 추가해서 근육을 키우고 먹는것도 전처럼 먹으려고합니다.

건강하게 운동하고 먹고싶네요.

살 빠지니 11년전에 한번 입었던 창고에 있던 전역복 입어지고 늘 츄리닝만 입다가 이제 청바지란것도 입고 즐거워요

글쓴김에 오늘은 먹고싶었던걸 먹고싶은데 압박감이랄까먼가 망설여지네요. 왜이럴까요?

꼭 먹으면 잘못될거라는느낌 그냥 걱정되고 빨리 빼야하는데라는 생각을해서 인가보죠?

밑에 사진은 첫날 7/15일 그밑에는 9/13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