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을 끊어놓고 한달간 하고싶은운동도 찾아보고
작은 목표도 세웠었는데 프리웨이트존이라고 하나요?
덤밸들과 벤치를 이용한 기구들을 사용하려 하는데
도무지 자리가 안나네요...
이용객이 몰린 시간대라 그런지 30분이상 웜업만 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다가 오기 일쑤입니다
칼퇴근하고 바로 들어가는데도 약속이나 한듯 다 하나씩 꿰차고 앉아서
비키질않아요 꽥꽥 소리나 질러대고....쉬더라도 기구에서 쉽니다...
번갈아 가며 하자고좀 할려고 다가가면 하면 잽싸게 눕구요
트레이너들은 조언좀 구하려하면 pt끊으라는 식이고....
한달째 특정부위 운동기구만 깔짝거리고 있네요
헬스장의 모르는 룰이 있는건가요?
예의를 갖춰 양해를 구하고 싶은데 안돼 저리가! 하는 분위기를 너무 심하게 풍겨댑니다 ㅠ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셔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