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유산균에서 코로나 억제 찾았다

허언증예언가 작성일 20.07.05 02:23:51
댓글 19조회 8,079추천 12

159388334122018.jpg
이대서울병원, 식물성 유산균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물질 발견

 

159388337516086.png

 

이화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 연구팀이 식물 유래 유산균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물질을 찾았다고 17일 밝혔다.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비타민나무연구소 연구팀은 이날 비나민나무로 불리는 산자나무 열매 ‘시벅썬베리’ 속 식물성 유산균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에너지원인 ‘퓨린’ 활성을 막아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최근 방광에 염증을 일으키는 대장균인 사이토카인 활성 억제 관련 실험을 하던 중 식물성 생유산균에서 퓨린 활성을 억제하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가 다량 함유된 것을 확인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동일한 화학적 결합자리를 가지는 에이즈 바이러스 단백질 활성에 영향을 주는 스트렙토코커스 써머필러스(S.thermophilus),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rhamnosus)도 다량 함유된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로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시벅썬베리 속 유산균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를 억제시킬 수 있는 보조적 치료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하나 교수 연구팀은 향후 추가 연구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어휴...난 또 제목 보고 이놈의 김치유산균 했다...ㅎㄷㄷ;;;

 

허언증예언가의 최근 게시물

운동·건강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