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동생이 프로 선수인데
정말 일반인과는 괴리를 달리하더라구요
사람이 아닌거 같아요…
종목을 떠나서 운동을 하는게 정말… 어우…
애들은 컨디션이 좋든 안좋든 아프던 안아프던 운동을 그냥 숨쉬듯이 하더라구요
근육통 따위는 신경 안쓰고 그냥 관절이 운직이면 하는듯…
그냥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데 헬스장에서 무게 치는걸 떠나서
그 운동하는 페이스? 라고 해야하나? 어우… 정말 살벌하게 운동하더구만요…
태능선수촌 보는줄…
역시 무슨 운동이든 동호회에서 날고 기어도
돈 받고 선수하는 프로 앞에서는 애들 재롱 떠는 수준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