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에 기록증 나오는건 안성이 처음이네요.
주최측에서 설정한 거리보다 실제 거리가 250미터 더 초과 되었네요. 같이 참가하신분 삼성헬스로는 260미터 초과네요.
안성맞춤 마라톤 경기 결과입니다. 55분 25초…..
원했던 기록은 아니지만, 직전 대회기록 보다 1분이 단축되어 만족스럽습니다.
초반에 기록단축 욕심에 무리한 탓에 초중반부터 힘들었습니다. 페이스 조절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느낀점은,,, 보다 다양한 시도로 여러번 훈련을 해봐야겠다 입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체력또한 부족하다보니, 마음만 앞서는거 같습니다.
올해 대회참가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하려합니다.
내년에는 하프완주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