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방 추출주사 도전기 다이어트의 서막”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의 살의 실태를 알때즘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지고 있지만 저의 지방추출 주사 도전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랍니다.
어릴때는 운동 좀만 해주면 살도 쉽게 빠지고 건강하게 몸매 관리를 했었지만 나이가 나이이닌 만큼 (나이는 비밀입니다. ㅋ)
다이어트를 쉴세 없이 하여도 살은 빠질 생각을 안하고 도톰한 뱃살이 안녕하고 저한테 인사를 하네요 헉!
사진 놀라지 마세요.; 안본눈 구매하셔야 할지도 몰라요.;
밑에 사진은 다소 헐벗었지만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ㅋ
너무 쑥스럽지만 제 뱃살이 이정도 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저의 실체를 알게 되버렸네요
마치 오버워치의 로그호그를 보는듯한건 제 착각일까요? 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실망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기만 하면 다이어터가 아니죠!
내가 왜 다이어트를 했을까요? ㅋ
제 키 몸무개 (165 / 80) 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제 인생 최대 몸무개 입니다 ㅜ.ㅜ
나이가 먹는만큼 살도 같이 찌는건 너무 반칙 아닙니까?
제가 얼굴은 원래 작은편인데; (진짜임!!!)
살이찌면 볼살과 턱살이 많이 찌는 스타일 입니다.
물론 앞에서 본 사진처럼 뱃살도 많이 찌구요 ㅜ.ㅜ
제가 다이어틀 하다가 실패와 실패를 거듭하며 10년 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면서
이건 내 힘으로는 어쩔수 없겠다 싶어 지방 흡입과 그외 지방 분해주사를 알아 보았답니다.
지방흡입은 비용도 많이들고 전신 마취를 해야 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극소마취 만 하고 지방추출을 하는 주사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시술 받으면서 의사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좋더라구요 ^^
주사를 통해 지방을 추출하는 시술이 알게 되었답니다~
병원은 이름에 숫자가 많이 들어간 병원이에요 ㅋ
그야말로 사진 대방출 이네요 ㅋㅋㅋ
원래 저같이 몸매에 자신없는 사람들은 사진 잘 안찍는데
전 좀 찍어뒀었네요 이렇게 대방출 할 사진이 많다니...
……
그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방추출 주사 시술 당일이 되었어요
한편으론 떨리기도 하고 한편으론 기대감에 부푼 날이었다고 할수 있겠네요
그 전주에 제가 독감을 앓아서 같은 주 초반까지는 완전히 감기 기운이
똑 떨어지기 전이었는데 잘생긴 의사쌤이 감기 기운 있는거랑은 직접적으로
상관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의사쌤이 하시는 말씀이라
굳게 믿고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 할때의 느낌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너무나 잘생긴 (계속 강조함) 의사쌤이 중간중간 농담도 해주시고
궁금한건 없는지 불편한건 없는지 수시로 질문해 주셔서 너무 편하게
시술 했답니다.
지방추출 주상에 걸리는 시간은 한 부위당 한시간 정도 걸리는듯 해요!
이부분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방 추출주사 시술을 끝내고"
지방 추출주사 시술이 끝났어요
너무나 상냥하고 알흠다우신 간호사님과 다음일정을 잡고 대중교통을 타고 집에 갔어요
저는 그 전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으므로 항상 신단에 신경을 쓰던 나였기에
그날도 다이어트 식으로 먹어야 되는지 알았었요~
근데 이게 왠일? ㅋ 시술 당일에는 좀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먹어도 된다고 해서
그 당일만큼은 치팅데이를 하기로 했답니다 ^^
아이행복해 ㅋ
오랜만에 수제 햄버거 맛있게 먹었어요!
"지방추출주사 시술 후 다음날"
지방추출 주사 시술을 받고 다음날 찍은 사진들이에요
보시는 봐와 같이 피멍이 엄청 엄청 들었어요 ^^
피멍이 없어질때쯤 전 더 날씬한 사람이 되어있겠죠?
굳게 믿어 봅니다 ㅋㅋㅋㅋ
너무너무 기대 되네요~
그럼 다음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