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허벅지가 무거워서 조금만 달렸습니다.
허벅지가 왜 무거울까….. 고민하던중, 달리기 자세가 바뀐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발목을 잘 안쓰는거 같았습니다. 뭐가뭔지 머릿속이 복잡하내요. 이번주는 짧은거리를 천천히, 자세를 생각하면서 달릴까 합니다. 허벅지 휴식이 필요할것 같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