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이 잘못됬나 싶을 정도로 심박수가 안정적이라고 기록 됬습니다.
오늘은 최대한 자세를 신경 쓰면서 달렸습니다.
발목을 최대한 사용하려고 노력 했어요.
속력도 조금 내봤습니다. 평소보다, 숨이 약간 더 찬다는 느낌을 받았고, 종아리랑 정강이가 묵직해 졌습니다.
이상한 점은, 심박수가 적게 측정됬다는거에요.
오늘 차이점이, 달리기를 완료 하고 나서도 호흡이 안돌아왔다는 점입니다. 달리기 처음 시작할 즈음에 그랬던거 같은데, 이거 위험한건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기분은 한결 좋은거 같습니다.
혹시 숨이 트인것이면 좋겠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