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눈이 얼어서 달리기를 못한지 1주일이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평택에는 종합운동장이 폐쇄되어, 트랙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달리기 보강운동을 알아보던 차에, 드릴운동
이라는걸 알게 됬습니다.
일단은 공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회사에 잘 안쓰는 층에 20미터정도 확보해놓고 했습니다.
오늘 하루 했는데, 총 4가지 동작을 20미터 구간으로 실시 했습니다. 들릴운동 후에는 셔틀런을 실시했습니다. 평소 40회정도 하는데, 드릴운동이 준비운동치고는 강도가 높아서인지, 휴식이 충분치 않았던 탓인지, 36회에 그쳤습니다.
오늘 운동내용은 드릴운동 4가지동작을 20미터 구간으로, 3회씩 실시하고, 전력질주 20미터구간 3회,
셔틀런 36회달성, 약간의 휴식 후 5분페이스로 20미터 구간 왕복달기 5회, 마무리 운동으로 초반에 실시했던 드릴운동 4가지동작 1회씩 실시 후 운동 마무리 했습니다.
얼른 달릴 수 있는 길이 됬스면 좋겠습니다.
겨울철 부상없는 운동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