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리기 입니다. 모처럼 5km를 달려 봤습니다. 오늘 달려보니까 하프때는 좀더 패이스를 낮춰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는 2시간 30분 잡았습니다. 기록은 포기하고 완주를 택했습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욕심을 버리고 리듬에 마춰서 달렸습니다. 달리다가 서서히 패이스 올리는것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달리기 였습니다. 주말에는 또, 아르바이트가 잡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