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당근으로 자전거를 구매 했습니다. 2시에 구매해서 집으로 싣고 오자마자 타고 나갔습니다.
7km정도 탔는데, 너무 불편했습니다. 브레이크 레바 각도가 높아서 손이 많이 아팠습니다.
숙소 복귀하자마자 브레이크 레바 수정하고, 핸들도 조금 올리려고 했는데, 핸들은 수정하지 못했습니다.
간단히 손보고 다시 타고 나갔는데, 훨씬 편했습니다. 월요일 출근부터 타고 다닐 예정입니다. 고유가 시대에 기름아낄려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