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과 달리기입니다. 길을 익혀서 그런지 요령이 생겨서 그런지 시간이 단축 됐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자전거를 타니까, 허벅지가 항상
웨이트 한것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 달리기는 2km 정도를 달렸습니다.
업힐트레이닝에도 불구하고 기량이 확 오르진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자전거 때문에 근육이 피로한 탓인지 몰라도
숨도 많이차고 함도 많이 들었습니다.
휴식이 없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지만,
기량이 딸려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훈련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에 오르막 조금 빨리 달렸는데, 측정은 되지
않았네요. 100m 장도 지나니까 힘들어서 거의 걷다시피 했습니다.
근무중 졸려서 운동화신고 나와서 오르막을 달렸습니다. 매번 첫회는 실수로 측정을 못했네요. 5회 실시 했습니다.
출퇴근 길이 익숙해져서 시간이 단축이 됐네요. 퇴근길이 좀더 수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