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이 지나면서 낮이 길어져서 자전거 출퇴근이 용이합니다. 아침마다 허벅지가 묵직하니 좋네요. 점심시간에는 5km가량 달렸습니다. 목표가 생겼으니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11월달에 서울마라톤 참가예정입니다. 40대의 마지막해여서 50대가 되기전에 풀코스 완주라는 타이틀하나 만들려구요. 열심히 아자아자.
오늘 달리기는 이틀 쉬어서 그런지 많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컨디션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