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다리가 너무 무거워서 2km정도만 달렸습니다. 어제는 5km들 달리긴 했지만 걷뛰걷뛰였네요. 두말에 술독에 빠진 탓이라 생각됩니다. 자전거 출근은 매일 했구요. 오늘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약간은 걱정입니다. 우비가 있어서 조금은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어제도 소주3병을 달려서 이따가 달릴 수 있을지 위문이네요. 지금도 술냄새가 나는데.ㅠㅠ
정말 술 어떻게 안돼네요. 의지박야인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