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날이 습해서 그런지 몸이 식지를 않아서, 3km달리고 포기했습니다. 어제는 5km를 달렸지만, 약간의 탈수 증세가 있었습니다. 이제, 한낮에는 달리기 힘든 계절인가 봅니다. 천재님에 자극되어 오늘도 달리기를 해 볼껀데요. 겁부터 나네요. 출퇴근 달리기는 너무 힘들어서 주에 2회정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할때 달려야 하는데.
결심을 해야 겠네요.
정말 덥습니다.
술을 안마시면 달리기가 좀더 수월 할 줄 알았는데, 아직은 크게 느껴지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