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약간 뻐근하다 결린다 싶은 게 4일정도 됐는좀 쉬었더니 다시 괜찮아졌다가

오늘 회사에서 무거운 거 들다가 허리쪽에서 손가락 꺾듯 뿍! 하고 소리가 나더니 결리는 게 한층 더 심해졌습니다.

저도 좀 겁이 나서 허리도 틀어보고, 다리도 올려보고 했는데 문제는 없지만 숙일 때 유독 근육통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물건 들어올릴 때 최대한 하체로 들어올린다고 했는데 ㅠㅠㅠㅠ 

디스크는 아니겠죠? 근육통 정도면 물리치료를 받는다면 외과나 정형외과 중 어느쪽으로 가던 상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