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명칭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 월드내에서는 종족마다 그녀를 부르는 호칭이 다르면 심지어 선이니 악이니하는 평가마저 다릅니다. 가장 많은 세력권을 차지하고있는 인간들은 그녀를 "어둠을 가지고와 공포를 불러일으키자"라는 존재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엘프들의 여왕이기도하며 다른 데미갓인 루오넬의 연인이기도한그녀를 인간들이 구현한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실은 중립적이며 사악하거나 선하지도 않은 캐릭터이지요 @.@
(그림이 큰편이라 3번 분할 스켄한탓으로 명도가 틀린 부분이 많습니다.)
요건 그녀가사는 왕궁 --;....하이브 세레릭 (hive shelerik)
그리고 일식의 방에있는 그녀의 왕좌 , 생명의 나무 로지스 (Lozis)
요곤 고등학교때 만든 그녀의 설정들..
엘프여왕 엘릴시아 (Elilltia Racetin) (하이브 셀레릭)
자신의 존제를 그나마 가장 드러내고 있는 사도이다. 물론 라니셰드린숲의 엘프들은 이방인의 침임을 가만히 두지 않기때문에 인간의 몸으로 그녀를 보는것은 무리일것이다. 그녀는 현실에 가장 많이 관여를 하므로 불리는 명칭이 많다. 그중에 가장 주목할필요가 있는 명칭은 일식의 여왕(Queen Of Eclipse)라는 명칭이다.
제국 아트레인의 북쪽 눈으로 덮힌 넘지못하는 산맥인 크라시오닌(Krasionin) 산맥을 경계로 고르코스(Gorkoth)라는 야만 국가가있다. 아트레인과 고르코스는 인간의 힘으로는 극복하기어려운 자연적 경계 크라시오닌 산맥 덕분으로 오랜기간 서로 전쟁없이 지낼수있다.
하지만 크라시오닌 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으로 내려가면 산맥은 낮아지고 약해진다. 그 협곡의 길을 통해 라니시드린숲을 지나면 아트레인제국에 군사적인 영향을 줄수있는것이다.
실제로 성왕 크라폰(Krapon D.Wiliard)의 대륙통일전 흩어진 중소국가를 노리고 고르코스에서는 군사 4천명을 라니시드린숲을 지나게 하였다. 그리고 북방의 야만 군대를 라니시드린숲에서 가로막은것은 군대가아니였다.
바로 엘프여왕 엘릴시아, 그녀는 버릇없는 고르코스병사들은 순식간에 전원 장님으로 만들어버렸으며 고르코스에서는 어이없는 4천명의 시각장애인들이 돌아왔다.
그뒤로 그녀는 빛을 빼았아가는 일식의 여왕으로 불리며 라니시드린 숲을 반 영구적으로 중립에놓을 악명을 떨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