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나면 무지개가 뜨고,
무지개 너머 가끔 나타나는 나라가 있어.
그 나라는 어떤 아름다운 모습일까...."
"하지만, 오늘도 무지개는 뜨지 않어."
"그래도 무지개 너머는 무지개가 없으면 알아볼수가 없잖아!.."
"응..."
아마...대학은 학기포기를 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듯해서
일단 여름 방학부터 겨울까지 그리고 복학까지 대략 내가 날린 학기 학비를
벌기위해 알바만 죽어라 뛸거 같습니다. 군대도 걸리는군요...음..
낙서인생 3년이 좀 넘는데 아직 만화한번 안해본게 후회가되서
알바하면서라도 짬짬히 그려보고싶어서 일단 생각된대로
표지를 완성했습니다.
제목은 그대로
"Somewhere over the rainbow what a wonderful world
-그러나 무지개 없는 하늘"
스토리도 비슷하게 흘러갈듯합니다..
그럼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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