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전환용 짜르방. 예전에 개인지냈을때 썻던 원고의 한컷을 자체 심의(!)하여 분위기 쇄신을 도모하려는 의도가 가득히 느껴지는 게시물이 되겠네요.;;
에또..뭐...바둥님도 관리자를 그만두시고..(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작공소 분위기도 조금 가열(?)된거 같아 조금 그러네요. 발단은 제가 쓴 게시물 때문이지만요.허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바뀌는거 없죠. 아마 없을겁니다. 계속 힘들겠죠. 더 상황이 안좋아질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물론 그림은 그리고 있고, 앞으로 계속 그림을 그릴것이고. 설령 먹고살기 힘들어 다른일은 한다고 해도 저는 제 그림만 그릴수 있으면 그걸로 오케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