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 졸업반때 졸작을 하고 마무리 할때 쯤에 막막한기분.... 졸업하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
요..
그때 애니하는 형한테 조언을 부탁했는데..형이 하는말이..니가 나가서 뭘할건지 생각하기전
에 과연 니가 어느 회사든지 혹은 화실에 들어 가서 노력하고 인정 받을수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면..지금 니가 뭘 해야하는지 알거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뭐 그렇게 생각을 많이 안해도 나오는 답인데..그땐..막막하고 답답한
기분에 모르고 있었던거지요...
만화가 정말 좋아서 하시는 거라면 다시한번 달려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그 자리에서 포기한다면 뒤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있더라도 미련만 남는다는사실..
만화하시는 분들 파이팅 입니다..
위의그림은 아직 완성 못했지만...그냥 글만 쓰기는 좀그래서..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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