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인정사정봐줘 작성일 07.04.21 1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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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쑥갓, 파, 마늘
무, 배추, 당근, 오이
밭이 키워낸

싱싱한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보면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새로움, 놀라움, 고마움의 빛

나도 부드럽고 너그럽게 살고 싶네
따뜻하게 열려 있고 싶네
엄마 같은 밭처럼

- 나의 시 <밭노래1>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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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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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구름>



 

 

 

싸이월드 스케치북으로 그린 제 허접한 작품 ㅜㅜ

 

바둥 바둥 님 ~ 저 강겟 루이에요.

 

여기서 활동해보라고 하셔서 왔는데

 

시험기간이라 당장 뭐 그릴 처지는 안되고요

 

그동안 싸이월드 스케치북에서 시간 날때마다 그린것들

 

올려보려구요 ^_^

 

즐거운 주말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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