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쑥갓, 파, 마늘
무, 배추, 당근, 오이
밭이 키워낸
싱싱한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보면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새로움, 놀라움, 고마움의 빛
나도 부드럽고 너그럽게 살고 싶네
따뜻하게 열려 있고 싶네
엄마 같은 밭처럼
- 나의 시 <밭노래1> '이해인'
<나비구름>
<토끼구름>
싸이월드 스케치북으로 그린 제 허접한 작품 ㅜㅜ
바둥 바둥 님 ~ 저 강겟 루이에요.
여기서 활동해보라고 하셔서 왔는데
시험기간이라 당장 뭐 그릴 처지는 안되고요
그동안 싸이월드 스케치북에서 시간 날때마다 그린것들
올려보려구요 ^_^
즐거운 주말 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