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 말년때 후임과 합작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아무래도 말년이다 보니까 시간이 남아돌아서.. 같이 그림이나 그리며 놀았죠.
올해초에 그린거니까.. 벌써 시간이 꾀 많이 흘렀네요.
지금 그리라면 못그릴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예전부터 올리고 싶었는데. 복합기를 아직 못지른 관게로.. orz
대신 디카로 찍어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