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때 학교 중간고사 자습시간에 너무 지루해서
친구 사진보고 그려본 낙서예요~
아하핳...
지금 보면 표정도 너무 어색하고..ㅠ
하지만 당시엔 꽤나 만족해서 쉬는시간에 친한애들한테
자랑하기도 했던 기억이 ㅎㅎ
낙서인지라 학교앞에서 나눠주던 회색의 갱지(?)로 된
작은 수첩에다 그려서..200만화소 폰카로 찍긴했는데 화질이 저렇네요 ㅠㅋ
저 수첩 아직 집에있으니 나중에 한번 디카로 찍어서 포샵질 연습삼아 색도 칠해볼까 싶네요
(글올리다가 문득 그럴의욕이 3mg정도 생겼습니다 ㅎㅎ)
민간인의 낙서에 시간 뺏기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당;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