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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는군요.
지난 번 채색 계획으로 잡아 두었던 버섯머리 소녀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포토샵으로 선을 딴 방식으로 최근 셀 방식을 연구 중인 터라 타블렛 보다는 마우스를 자주 사용 하였습니다.
처음에 파스텔 톤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쉽지만은 않더군요.
아직 한 참 갈길이 멀지만 완성시키는데 시간이 약 13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뭐 시행착오 및 여러가지 시도를 한 터라 간단하게 끝날 작업을 꽤나 걸린 듯 하군요~^^:
설정으로 말 버릇 고약한 X가지 없는 철부지 소녀로 잡았습니다.
역시 그림의 컨셉은...
2008년도 한반도의 여중고생들을 뜨겁게 달궜던 버섯머리 소녀 입니다...
앞으로 좀 더 분발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