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 여러분 더운 날씨 가운데 모두 안녕 하신가요? ^^
짱공 하면서 생전 처음으로 글을 올려 보네요 ^^
아 저 그림은요 제가 그런것은 아니고 지금 50 중반을 넘어 60을 바라보고 계시는
저희 어머니께서 그리신 건데요
취미 삼아 가까운 문화원에 일주일에 한번 다니셨는데 이제 16개월 정도 되셨네요..
어머니 께서도 새삼 재미 있으신가 보더라고요 ^^
최근에 연예인 사진을 보시고 그리신건데...
저한테 많이 닮지 않았냐고 하시는데 전.. 그냥... ^^;;
짱공에도 솜씨가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어떠한가요? ^^;;
혹시 누구인지 아시겠어요? ^^;;
그림을 떠나서 지금의 나이에 이렇게 무엇인가에 도전하시는
우리 어머니가 음... 대견 스럽게만 느껴지네요... 자랑스럽기도 하고요..
모두 늦지 않았으니 도전하는 삶을 사세요~~ 물론 저도.. ^^;;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만드세요.. ^^
PS. 또 글 올릴날이 올란가 모르겠네요... 암튼 로그인 만으로 하사가 되었네요... 우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