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그렸던 그림입니다. (2절, 켄트지, 파스텔, 색연필)
지금 보니... 참... 민망할정도로 못그렸네요. (피카소가 7살 때 그렸던 그림과 비교해보면 개털림;;;)
컴퓨터로 그리는 것도 멋지지만... 가끔은 수작업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그림을 안그린지 무척 오래되어서... 뭔가 올리고 싶은데 그나마 올릴만한게 이 것 밖에 없었음을 이해해주세요.
데이터 조각보다는 땀냄새풍기는 그림이 요즘 너무 보고싶습니다. 어차피 이 것도 파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