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NEOKIDS 작성일 12.04.11 1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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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이랍시고 그린거. 




그림을 그리는게 취미라고 하면 초난감한 경우가, 느닷없이 그려봐, 이러는 겁니다. 

뭐 그정도의 재능이나 깜냥 되면 슥슥 그려주면서 끝내면 좋겠지만......-_-

캐리커쳐 따윈 나으 영역이 아냐 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그려봐 할 땐 정작 안그리며 곱씹고 곱씹다가 어느날 생각나면 200% 뻥튀기 미화인지 날조인지를 해서 

뿌려버리는 해괴한 습속을 가지게 되었습져.


생각보다 속이 좁은 것인가 나는!!!!!!!


아니, 원래 좀 좁긴 했지 -_-





그런데 이 분은 특히 패션모델감이었음............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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