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뼈란..

쪼까패이쑤 작성일 13.04.13 03: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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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그리고자 하는 포즈를 상상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태 그포즈를 취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고 대충 스케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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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스케치를 하고...

조금더 간지를 부린다는 느낌으로 이곳저곳(?)을 표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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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과장된 느낌을 살리기위해 가슴의 봉긋함과

허리의 잘록함..

그리고 엉덩이의 풍만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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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 선을 지우면서 선정리를해주고

'아..선정리하기전이 더 이쁜거같은대..'라면서 후회를 합니다.

이제 컴퓨터를 끄고 부엌으로가서 거래했던 갈비찜해야합니다.

저에게 뼈란.. 갈비찜에 붙어있는것.............

아 배고프네요..

 

다음에는 그림그린다는 핑계로 누드를 그려볼까합니다.

돈이좀 깨지더라도 꼭그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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