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그리고자 하는 포즈를 상상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태 그포즈를 취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고 대충 스케치 합니다.
대강 스케치를 하고...
조금더 간지를 부린다는 느낌으로 이곳저곳(?)을 표현해줍니다.
약간은 과장된 느낌을 살리기위해 가슴의 봉긋함과
허리의 잘록함..
그리고 엉덩이의 풍만함을 더했습니다.
필요없는 선을 지우면서 선정리를해주고
'아..선정리하기전이 더 이쁜거같은대..'라면서 후회를 합니다.
이제 컴퓨터를 끄고 부엌으로가서 거래했던 갈비찜해야합니다.
저에게 뼈란.. 갈비찜에 붙어있는것.............
아 배고프네요..
다음에는 그림그린다는 핑계로 누드를 그려볼까합니다.
돈이좀 깨지더라도 꼭그릴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