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다시 그려보는게 30년도 넘은듯 하네여.
가장하고 싶었던 그림였는데...다른 직업을 갖고 살다보니 문득 옛생각도 나고 해서
저녁먹고 티비보다가 잠깐 그렸네여...하도 오래된지라 설레기도하고 다시 그릴수나 있겟나 하며..ㅎㅎ;;
예전같지 않지만 꿈많던 시절 추억해가면 그렸어여..대충 얼굴 윤곽만 만졌고..천천히 마무리해 봐야할듯..
정식으로 그림공부 한적은 없는데... ^^; 당시에 혼자 습득한 점묘화??라고 해야하나.. 누구 흉내안내고
독창기법으로 했던거라....좀 늦었네여. 짱공님들 잘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