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을 사면서 좋아진 점도 좀 말씀드렸었지만
역시 타블렛과 화면의 비율이 맞는 점이 특히 기쁘네여
요런 식으로 종이에 그렸던 걸 바로 트레이싱.
뭐 스캐너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림그려 옮기는 손맛이랄까......그런게 좀 있는 ㅎㅎㅎ
고렇게 해서 요렇게 그림이 나올 수 있단 말이지요 ㅎㅎ
스캐너 키고 연결하고 한 장 다 스캔 받고 거기서 그릴것만 따고 하는 방식보다,
바로 작업들어갈 수 있다는 게 편한 부분처럼 느껴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