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요즘에 필 받았습니다~^^
그리는게 재밌네요~
예전처럼 만족할만한 포즈,캐릭터를 그리기위해 수십번씩 혹은 수백번씩
같은 그림을 그려댔던 그런 열정은 아니지만(우선 먹고살아야 하니까^^ㅋㅋ)
틈틈히 (부장님 몰래)그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번 주말에 펜이랑 지우개랑 몇개 사볼까 합니다.
특히 지우개!!요놈이 없으니까 그림이 지져분합니다ㅜㅜ
괜찮게 그리다가도 수정이 안되니까 찢어버린 그림이 몇장인지...
슬슬 감도 조금씩 돌아오는거 같고 더 멋찐 그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