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수행중

NEOKIDS 작성일 14.10.04 02: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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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타쿨4라는 화보집의 그림들을 계속 그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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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요즘은 두 가지를 연습중인데 

늘 그리던 얼굴방향을 바꿔보는 것과

스케치 선을 여러번 긋지 않고 한 방에 그어보는 것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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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관련해서는 구상모음 노트들을 쓰고 있어요. 사실 진작에 시작해야 했던 건데 이제사 하고 있네요. ㅠㅠ

다이소 가서 2000원 짜리 제본노트만 10권을 샀다죠 ㅋㅋㅋ

모자라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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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설정해서 설정집처럼 만들어보려고 해요. 

그동안 컨셉은 잡았었지만 사실 디테일한 감도 없었고 해서.....-_-;;; 

캐릭터의 스토리를 함께 쓰는 방식으로,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앞장 컬러페이지 같은 걸 생각해보시는 게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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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대 와우북 도서축제 가서 모에전차학교 1,2,3권을 각각 천원에 구하는 쾌거를 ㅋㅋㅋ

중간중간의 만화들은........음..........오히려 빼면 훨씬 더 내용이 좋아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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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메카걸 프로젝트 대응해서 포즈도 모아보고 그려보고 하고 있어요. 

그냥 포즈만 그린 것으로 자주 그런 형식들을 올려본 바가 있기에 여기에는 올리지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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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은 뭔가 묘하게 스케쥴이 꽉 들어찬 기분이에요. 마침 바깥에서도 이벤트 같은 것들 많이 하고 있고.....

일산에선 조만간 막걸리 축제도 있대요. 이제까지 했던 거 다 가봤는데, 이번에도 아마 가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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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생일도 있고......생일 때는 아는 후배랑 여자사람 둘이 선물을 준비해뒀대요  >0<  기대중. (가발만은 아니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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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그렇고 바쁜 느낌이라서 그런가......10월 한 달은 왠지 여유란 걸 느낄 새가 없이 돌아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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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자체로도 오프만남도 해보고 싶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가득한데 엄두가 안나네요 -0-

특히 여차하면 정기적으로 만나서 그림관련 공부나 교환하는 시간도 짧게 가져본다.......라고 생각하지만 

왠지 다들 무리일듯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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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왠지 맘에 들어요.....

캐리를 생각해 보면서 그린건데 이전 작의 시시 스페이식 보다는 클로이 모레츠를 의식하면서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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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이프로 보정했더니 막 흐려지는 것도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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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그렇게 연습한 보람이 있었던 것일까........타블렛 잡고 선을 그으니 전과는 느낌이 좀 틀리더군요 으흐흐흐

타블렛을 쓸 때도 선을 좀 덜 긋고 바로 흐르게 되는 듯한 느낌이 -0-

(사실은 펜촉 덜 소진되게 하려고 잡지 앞 코팅지 잘라서 대놓고 한 것 때문일지도)



이벤트 건은 일단, 중요 테마는 정했는데 선물이 아직 미정입니다. 

1,2, 3등 선물 생각해서 조만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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