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중인 로봇물 소설의 디자인입니다. 전보다 좀 더 날카롭게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일산 미관광장에서 만화축제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낮에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도 했었습니다.
애들이 애들이 아니었습니다. -_-
보다보니, 저희도 짱공유 내그림겟 이름걸고 부쓰 얻어 행사참여해 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 행사는 주관단체가 청소년관련단체 쪽이라서, 뭐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참여 가능성은 있어보였습니다.
그래서 상상의 나래를 조금 펴봤습니다. 나중에 기획서가 나오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_=
서울코믹 같은 요란스런 건 왠지 힘들 것 같아서 패쓰하구........
뭔가 전시회 같은 식으로 그림을 걸어놓는 거 부터 시작해서, 보통 거기선 캐리커쳐 그리는 게 흔한데
그냥 거기서 그린 그림 나눠주기 같은 것도 괜찮을 듯 싶구요.
이건 올렸던 건지 아닌 건지 한참 헷갈렸던........
물론 그런 행사에서 이런 분위기는 좀 안되겠죠.......0_0
이강주님의 세븐틴인가.........그 표지의 분위기를 살려서 제방식대로......
메카걸 프로젝트의 한 장면인데...........................
역시 돋보이는군요...............
또 일주일간은 고생길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