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외주작업이 끝났어요 작업량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주 업무하느라
늘어졌네요
외주 하면서 처음으로 팀플(비노안님과)을 해봤는데 저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였죠
회사나 프리로 뛸때 안 해봤던 조율 합의 금액배분 등등 ㅎㅎ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었던건 계약서및 외주비 전부 상대방에게
공개했다는거! 외주 받으면서 불만이였는데 그 불만을 이리 풀어보네요 ㅋ
이젠 좀 쉬면서 웹툰 그려야 겠어요 못한 디아도 하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