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그려놨던 스케치를 다시 그리기도 진행중.....
모니터 둘 중 하나가 사망하시는 바람에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조금 유행이 지난, TV모니터인데다 1980 주제에 계단현상 쩔지만
뭐 어차피 동영상 돌리는 용도로 자주 쓰는데다
고화질영상은 그럭저럭 이쁘게 돌아가고 가격도 착하니 헐헐
그러나 정말 감동은..........
쟁여놓고 못봤던 비디오데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였죠......
캬 90년대 때 춤춘다고 녹화해놨던 가수들을 화질구리구리한 비디오로 보고 있자니
아재가 되었음을 미친듯이 실감중 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