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글에 올린 그림으로 ..이래저래 쿠사리를 좀 듣다보니
급 우울해졌습니다 ..
아냐 뭔가 혼자 그리고 혼자 좋다고만 하다가 갑자기 자랑하고싶어서 여기저기 올린게 탓이야..라고
생각했다가 그래도 기분은 나쁜데 .. ('저런그림'이란 말이 안 잊혀지네요)
'후후후후후 이러나 저러나 난 저런그림 그리는 사람이고 앞으로 그리는것도 저런그림일텐데..
어쩌나 ~ 후후후후후후' 라고 음흉하게 웃다가' 역시 난 .. ' 라고 우울하다가 다시 또 음흉하게 웃다가 ..
뭐암튼 이래저래 급 다운이 되버렸네요 말은 저런그림인데 와닿기는 '저딴그림'으로 느껴지는건 제가 못난게죵
후아 이래저래 또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다가 느낀건
내가 너무 상체만 집착을 했나싶고 그래서 하체를 연습했죠 하하하하하하하핳
낙서는 재미납니다 !!!
*전효성님의 글을 보았는데요..망겔이란게 참지마요>그림/망가 인거죠? 거기 올리는건 좀더
완성된 상태의 19그림도 된다는거겠죠? 아하하하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