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합니다.
마지막 게시물이후로 약 9개월 만이네요.
그 동안 3년간 다니던 의미없던 일을 때려치우고 전에 해왔던 3D에 뛰어들어 하루하루 보내온지 벌써 8개월째네요.
허나...
쉽지 않네요. 쉽지 않아요.
암튼 짱공은 눈팅만 해 왔는데 네오님이 사라지시고 새로운 관리자분이 오셨더군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가끔 들를께요.
끝으로 포폴정리하다 전철타고 하루에 한개씩 공부할 겸 스케치 해 본 것들 올리고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