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소위가 빈 초소를 '만남의 장소’로 사용하다 들켜

woonyon 작성일 21.05.25 21:32:01 수정일 21.05.26 0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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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5일 “광주 상무대 육군 보병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관리과정(OBC·옛 초등군사반) 교육생인 남녀 소위가 지난 23일 사용하지 않는 초소에 군용 모포 등을 바닥에 깔아 놓고 만나는 장소로 이용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낮 초소 주변을 지나던 부사관에게 적발됐고, 이 부사관이 현장을 사진 촬영해 단톡방에 옮기면서 외부에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07614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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